쑥뜸으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하기

류머티스관절염은 관절 염증 질환으로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여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그 고통은 당사자나  곁에서 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르는

병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으며 약물 치료 정도가 최상의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쑥뜸으로 여러가지 직접 임상 시험을 하면서 쑥뜸이 관절에도 특효 하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그 방법이 쑥뜸 뜨는 방법에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에 공개하니 잘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준비물은 본 블로그에 여러번 소개되는 안전쑥뜸기와 심주섭 할아버지가 개발한 황토링이

필요하고 12g 정도의 1톤 이상의 압력으로 성형한 딴딴한 건식 쑥봉이 6개가 필요하다.

쑥봉은 2년 이상 잘마른 중국 쑥이라도 좋으므로 쑥 품질은 따지지 않아도 좋다.

 

통상적으로 손가락과 팔꿈치 관절에 증상이 먼저 나타나므로 손가락과 팔을 기준으로 설명 합니다.

본 블로그 주인 농게발은 모든 병을 피에 연관시키는걸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인체의 가장 기본적인

신진대사는 "피"라고 보고 "피" 상태가 좋지 않으면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오장육부의

기능도 덩달아 떨어지고 그 중에 하나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류머티스 관절염 이라고 판단 하기에

면역 기능과 염증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면 치료가 가능 하다는 계산이 생깁니다.

실제로 쑥뜸을 손가락과 손바닥 그리고 발에 떠보면 관절 마다마디가 시원하게 돌아가는 것을 즉시

느낄 수 있음을 경험 할 수 있으며 그 여운이 며칠동안 계속 느낄 수 있읍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오랫동안 혹은 짧은 시간에 급성으로 진행되는 시간 진행형으로 진행 되는 질환으로

치료 또한 너무 늦지 않다면 면역체계 강하와 완치 또는 더 이상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 입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이 진행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맥을 짚어보면 맥이 굉장이 약하게 뛰므로 심장이

약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다.

 

본, 안전 쑥뜸기로 쑥진을 충분히 관절 마디에 도포하도록 하고 은은한 열기로 가열을 하여 쑥진이

관절 부위 피부속으로 잘 스며 들도록 합니다.

최소 40~1:30 분대 시간이면 충분한데, 뜨겁다고 중간에 쑥뜸기를 들어내지 말고 요령껏 링을 하나

더 올려서 열기를 충분히 활용하여야 효과가 큽니다.

 

팔의 쑥뜸 혈자리는 극천,곡택,소해,영도,통리,음극,신문,소부,소충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중에서 영도,통리,음극,신문은 안전쑥뜸기 하나로 한번에 뜸을 뜰 수 있읍니다.

특히 손가락 관절 부위에 아래 그림처럼 생긴 안전쑥뜸기를 올리고 뜸을 뜨면 관절이 시원해

지는것을 느낄 수 있고 일주일을 뜨면 굉장히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극천을 적극 활용하여 심장을 자극하도록 하고 등뒤 폐수와 고황도 활용하여 폐의 기능을 돕게 하여

심장의 기능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극천은 누워서 팔을 벌리고 안전쑥뜸기로 뜸을 뜨면 심장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 일주일정도

지나서 손목의 맥을 잡아보면 이전보다 강하게 뛰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 맥이 강하게 띄는 것을

느낄 때 관절도 어느새 풀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처럼 생긴 안전쑥뜸기로 겨드랑이나 손등에 뜸을 뜨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