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투렛증후군 쑥뜸 뜨는법

 

투렛증후군(Tourette's syndrome) & 틱 장애(Tic disorder)는 치유가 가능한가?

 

답은 쑥뜸으로 개선 내지 호전이 가능하다.

 

 

그 이유는?

 

쑥뜸을 하면서 필요에 의해 한의학을 공부하면서 버릇이 하나 생겼다.

어떤 병을 접할 때 병의 근원 뿌리를 어디서 찾을까?

고민하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

 

여기서는 우연한 기회에 접한 투렛증후군(Tic disorder)에 대한 쑥뜸 시구법에 대해 기술하므로 참고 하기

바란다.

 

어떤 이유로 틱 장애(Tic disorder)가 오는지 여러 자료를 검토해 보고 내 자신도 틱 장애와 유사한 경험을

한 경우를 생각 해 보니 의외로 답을 쉽게 찾았다.

 

나는 어릴 때 심각한 약물 치료와 가정상비용으로 아편을 치료제로 입에 달고 살았고 어른이 되어서 간혹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팔이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을 격었던 점을 기억해 냈다.

 

지나간 생각을 정리해보니 문제는 위장에 문제가 있을 때였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그 이후 어느 날부터 팔이 의지와는 관계없이 시도 때도 없이 맘대로 툭툭 튀었던 것을 생각해 냈다.

 

나는 틱 장애(Tic disorder)를 어떤 이유로 인한 뇌의 스트레스로 인한 뇌의 누수통제에러라고 단정했다.

즉, 개선이 가능한 일시적인 뇌의 누수통제오류라고 결론을 내렸다.

 

쑥뜸으로 중완과 신궐을 오랫동안 자극하면 틱 장애(Tic disorder)가 해소될 수 있다.

나는 황제내경의 胃편중에서 五味出焉(오미출언)에 대해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두고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병에 대한 쑥뜸에 적용 할 것을 제안한다.

 

병은 五味出焉의 의미가 무너질 때 다양한 증세의 병으로 나타나는데, 뇌(brain)는 五味出焉에 문제가 생기면

그 영향을 전달 받는다.

다시 말해, 뇌는 소화기계통과 신경학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소화기계통의 잘못된 영향으로 인해

뇌의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필요 요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뇌의 정교한 통제 누수에 따른 휴유증들중

하나인 틱 장애(Tic disorder)를 동반하게 된다.

 

틱 장애(Tic disorder)의 증상이 더 악화되어 진행되면 투렛증후군으로 진단된다.

여기서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특징이 뚜렷하게 보이는데, 위장에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않아 주로 설사를 동반하게 되고 비만을 동반 하면서 점점 더 투렛병증후군으로 확실하게 진행된다.

 

고로, 투렛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쑥뜸으로 시구 할 때는 뇌와는 다른 곳, 소화기계통에 쑥뜸을 떠야 하며

임맥의 중완,신궐,관원은 필수로 쑥뜸을 실시하고 독맥의 대추,도도,신수,삼초수 쪽으로 쑥뜸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기타 쑥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효과를 보이는 곳이 있는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 하기 바란다.

투렛병을 앓는 사람의 손바닥에 간접뜸을 올리고 뜸을 뜨다보면 손가락 끝이 눈에 뛰게 떨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투렛중후군 환자에게는 쑥뜸이 잘 적응하고 있다는 실례다.

 

12경맥중 족양명위경을 참고하면 좋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번의 쑥뜸으로도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편안해 하는것을 당신은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