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은 뜸을 뜰수록 쑥뜸의 그 끝을 알수가 없어 궁금증은 더 깊어져 생각에 잠기게 한다.
쑥뜸으로 나오는 쑥진과 열만으로 만병통치약처럼 대변되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인터넷 자료에 정작
나자신도 실소를 금치 못하면서도 글을 올리는 내 자신도 웃길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개선 효과가 있는걸
어찌하리~
문득, 사지가 마비되어 버린 가족을 위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쑥뜸을 뜯더니 몇년동안 꼼짝달싹 못하던
사지가 조금씩 풀리더라는 황당한 애기를 들어 보셨는지...
왜, 쑥뜸을 뜨는데, 사지가 풀리는지 궁금해지지만 현실의 의료법이 일반인에게는 장벽처럼 가로 막혀 있으니
어찌하랴~ 그냥 밀어 부치는 수밖에...
대략 짐작하건데 뇌는 정상인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전신마비는 모든 기능이 마비된게 아니라 뇌와 몸의
근육을 통제하는 몸의 어디쯤에 뇌의 의도 명령을 연결해주는 고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즉, 전신마비도 완전 전신마비가 아니라 뇌의 명령 알고리즘은 살아있고 몸만 고장난 상태 다시말하면
개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상태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황당한 가상적인 상황에 쑥뜸으로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몸의 마비는 병의 바이러스에 의해 마비가 될 수 있고 사고에 의한 의도적인? 마비가 보통 있을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직접적으로 생각해 보자.
쑥뜸을 뜨면 몸 전신의 경락을 원할하게 소통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피부로 스며드는 따뜻한 쑥진으로
내부의 염증을 개선하여 장기의 특히, 오장육부를 개선 해주고 시구중에 일어나는 2차적인 병의 발병을
막아주는 면역 기능을 증진 시킨다.
우리몸 장기 곳곳으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오장육부가 정상적으로 되었다고 가정하면 몸의 상태는
좋아질 것이 뻔하다.
그래서 기본혈에 꾸준하게 뜨는 쑥뜸이 중요하다.(중완,신궐,관원)
그러나, 먹지 않는 사람에게 많은 양의 쑥뜸은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으므로 그에 맞는 적절한 쑥뜸 횟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쑥뜸으로 사지가 풀리기 시작 했다면 그 다음이 중요함으로 가족분들은 잘 판단해 보기 바랍니다.
쑥뜸 몇번으로 안 움직이던 사지가 움직였다고 계속 사지가 풀리지는 않읍니다.
마비되어 있던 신경이 쑥듬으로 인해 해당 신경이 반응을 보일 수 있는데, 반응을 보인다는건 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적인 뇌의 화학적인 반응 메세지가 몸의 일부로 표출된다.
쑥뜸은 한번에 절대로 개선 되지 않으므로 꾸준히 뜸을 떠주어야 합니다.
사람의 신체는 과학자들과 의학자들도 근원을 완변하게 알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인체의 신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공통점이 있읍니다.
세포에 세포가 분열 하지만 세포의 극초단적인 조직은 무질서 하지 않고 나름대로 서열이 조직화 되어있고
세포에도 생명이 있을 수 있다는 황당한 논리에 접근해 볼 수 있읍니다.
복잡하고 복잡한 논리는 각설하고 쑥뜸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읍니다.
현대 문명에서 어떤 의학적 혜택도 받지 못한다면 평생을 살기에는 ...
너무... 가혹한 시련이지 않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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