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툴을 구하러 밤낮을 웹서핑으로 헤메시는 슬픈분들...

이 글은 프로그래머  초기 막가파 시절 보안 고수가 되고자하던 열망에 젖어 밤낮으로 해킹툴을
구하러 정처없이 웹서핑을 하던 슬펐던 제 경험을 토대로 글 올립니다.
 
가끔, 뉴스에 어디 업체나 공공기관 서버가 보안이 뚫렸네 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또 , 네트워크 전문가도 아닌 일반 사람에게 뚫렸다는게 우습기도 하고...
서버보안 담당자의 실력보다는 자기 실력을 믿는 자기자만으로 점검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것이고...
 
해킹은 네트워크를 타고 흐르는 정보를 가로채거나 특정 서버를 타킷으로 권한을 획득하여 서버
주인 노릇을 하면서 서버안에 있는 파일 자료와 정보를 보거나 다른데로 넘기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잡히면 감방행 입니다.
 
먼저 해킹을 하는 이유를 들어보죠.
1. 요즘 제일 이슈가 서버 정보를 훔쳐서 팔거나 서버에 들어가 돈대는 건수 건지는것일 겁니다.
2. 호기심에... 요건 의도가 좀 약하죵.
3. 상대방 감시??  쩝 부부사이도 못밑어서리 어찌 한 이불 덮고 자는지...
4. 상대 비방? 괴롭힘?
5. 요건 좀 이유있네 .... 이유없는 반항~   그냥 막연한 복수심에~
6. 진정한 보안 고수가될라꼬... 몇명이나 이런 생각을
 
그럼 본격적으로 해킹을 하는방법을 알아보자
밤새 구글사이트 야후 사이트 벼라별 사이트 뒤져 검색하고 웹서핑하여 트로이 파일 구했어...
그 중 한개가 용케 될동말동 알수없는 메시지만 그그그그그그
 
해킹은 컴퓨터관련 실력이 없으면 절대 안됩니다.
리눅스 , C언어 , 네크워크 지식 , 실전경험 , 원도우 보안 알고리즘 , 기타등등
서버가 뚫렸다면 그쪽 서버 담당자가 등신이죠~  근무태만이고 보안툴하나 믿고  보안 공부도 안하는
그런 머저리 사람이 보안담당자니 서버가 무사 하겠어요.
 
진정한 고수는 말이 없고 해킹 같잖은 일은 안 합니다.
해킹하는 수법은 날로 발전합니다 원도우가 새로운 버젼으로 발전하는만큼...
한때, 게임 피씨방이 난리칠때 중국쪽애들이 한국서버를 거의 점령하다시피한 일이 비일비재 했으며
게임사이트 정보도 많이 빠져나간걸로 알고 있읍니다.
만약, 서버가 중국에 있다면 당신이 중국에 있다면 주인은 한국에 있는데 안보고 싶어요?
돈 생기는데...
 
누구든지 해킹에 미쳐 공부한다면 해킹 가능 합니다.
그런 쓸데없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건다면 몰라도...
 
정 해보고 싶다면 해킹관련 보안일을 하고 싶다면 C언어와 리눅스 정도는 이해하고 사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 스스로 판단 하십시요.
사회의 좀 쓰레기가 되지는 마시길...
오늘도 해킹툴을 구하러 웹서핑을 하지 마시길 자기 발등을 자기가 도끼로 찍힐 수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