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늘도 시화방조제는 손가락 크기의 우럭이 판을 치는 와중에 간간히 조금 큰 우럭도 얼굴을
보인 하루였다.
우럭은 하도 잡아서 찍기도 귀찮아 얼굴만 보고 모두 집으로 귀가 시켰다.
찌 조절을 잘못해서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서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놀래미가 낚시 바늘을 꿀꺽 삼키는
바람에 방생은 못하고...관세음보살
손맛은 우럭보다 휠씬 낫다.
'▒대안쑥뜸 다큐 > 블로그가 올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도 시화방조에서 소나기 우럭입질을 받다. (0) | 2006.12.07 |
---|---|
선재대교 밑에서 낚시상황 (0) | 2006.11.27 |
삼보도트 프린터 팝니다.(LQ-570H+) (0) | 2006.11.23 |
소형 미니THERMAL 프린터 팝니다. (0) | 2006.11.23 |
바다낚시의 파워피쉬 혹돔의 수중 촬영 (0) | 2006.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