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 부천쪽 반도체 관련회사라 했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명함을 못받아나서...
최고로 물빠지는 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 하다보니 갯벌에 늦게 진입
100명에게 한번에 조개 구멍을 가르키는 것도 무리였지만 삐죽이조개를
캐다보니 바다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조금 일찍 철수 했고 그 중에도 조개구멍을 잘 보는
사람은 조개를 제법 많이 캐는 사람도 있었다.
아침을 못먹고 왔는지 호미질 하는 수준이 거의 가이드를 미치게 하는 수준이었다.
회사 팀장님과 낚지를 잡을려고 준비 했는데 조개 못캔 사람에게 조개 구멍 가르쳐주고
조개 캐주다 낚지 구녕 한번 못파 봤음다.
점심은 손칼국수에다 죽여주는 잘익은 파무침으로 배터지게 먹었음다.
물이 빠진뒤에 한찬 늦게 갯벌로 진입 캐고자하는 조개밭에는 이미 물이 들어오는 상황이라서
조개가 많이 나오는 근처까지만 진입...
호미질이 서툴다 보니 가이드 낚지 잡는 삽으로 파보긴 파보는데 삽질이 어디 쉽나...
삐죽이 조개 일명 납작조개
소주잔 들고 있는 빨간T 방년29세 맞나?... 신랑감 구한다고 해서 관심 있는분 가이드에게 연락하면
됨다... 몇년 일찍 대부도 오지 성격좋고 쾌활하고 화끈하고??? 하여튼 시원시원해서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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