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골전도 보청기 업그레이드

골전도 보청기를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귓속 보청기보다 저렴하다지만 아직은 쉽게 사기에는 비싸고 싸고 쓸만한 것은 디자인이나 편의성에서는 

아이디어를 빼고 빵점이다...

저렴하지만 쓸만한 YKL 골전도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가격대비 디자인 스타일과 사용 편의성에서 형편이 없고 특히 밴드 스타일 헤드셋 디자인은 

구린데다 쪽팔려서 착용하고 다니기에는 소비자를 아주 능욕하는 수준이다.

하여 원래 달린 싸구려 같아 보이는 유선 헤드셋을 떼어내고 증폭기를 개조하여 요즘 유행하는 에어쇽 골전도 디자인 타입 유선 헤드셋을 이용하여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하기로 계획하고 이베이에서 3만원대정도 하는 골전도 유선 헤드셋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기다리는 중~

YKL 유선 증폭기에 달린 유선 헤드셋을 떼어내고 헤드셋 터미널 단자를 추가하여 개조하고 에어쇽 타입의 유선 골전도 헤드셋을 탈부착하기 

쉽게 구상 하였다.

유선 골전도 보청기 타입은 오래 쓰다보면 라인이 금방 끊어져 수명이 짧고 블루투스는 음성 데이터가 청각 기관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딜레이 되는 

특성상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한박자 늦게 들리는 고로 헤드셋과 증폭기가 쉽게 분리되는 기능이 필요하다.

증폭기는 두개를 개조해서 하나는 충전해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밧데리가 방전되어 소리가 약해지면 바로 이어폰 잭으로 바꿔달면 

하루종일 충전하지 않고도 24시간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청력에 문제가 생기면 집중도가 떨어지고 어린아이들은 뇌의 학습지능 발달이 늦어지게 되므로 청력에 문제가 있는 자녀는 일찍 해결해 

주는 것이 좋다.

증폭기는 두개를 준비해서 하나는 충전해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밧데리가 방전되어 소리가 약해지면 바로 바꿔달면 하루종일 

충전하지 않고도 24시간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까페나 야외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연결하거나 음향장치에 연결하면 값비싼  스포츠용 헤드셋으로도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증폭기에 이어폰 단자를 2개 개조하면 이어폰을 빼지 않고 다른 장치에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제조사에 의뢰해보고 가능하면 

쌈박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해볼 생각중임~

대충 계산을 때려보니 15~20만원이면 셋트를 모두 갖출 수 있고 혹여나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거나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헤드셋이나 

증폭기 둘중 하나만 구매해서 쓰면 땡이다~

에어쇽 타입 골전도 유선헤드셋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으므로 계절에 맞게 코디하면 된다~

품질 만족도가 높게 나오면 허가내고 제조해서 팔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