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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료법 대안쑥뜸/대안쑥뜸 뉘우스

담,근육통 (myalgia), 근막통증증후군 (Myofascial pain syndrome) 원인과 쑥뜸

by 대안쑥뜸 2014. 3. 7.

전문 용어로는 근육통 (myalgia), 근막통증증후군 (Myofascial pain syndrome)

 

보통 담이라고 하는데, 주로 등짝에 피하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지는 현상을 말하며 쑥뜸을 뜨면 여기저기 옮겨서 나타나는 특성이 있으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도 동반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 계절을 기준으로 집중적으로 발병한다. 

 

참고할점은 사진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신장 가까운 깊숙한 신경절에서

기생하며 가끔씩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부분은 모르고 살아가며 현대 의학적으로도 검진 자체가 불가능 하다.

 

필자의 연구에 따르면 평소에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신장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거의 이러한 바이러스 영향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어깨나 등에 담이 나타나는 이유는 신체의 면역력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담 증상이 나타난다. 

 

필자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도 쑥뜸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을 잘 찾아내는데, 일주일 이상 쑥뜸을 뜨도록 하는 이유는 한두번 떠봐서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지만 며칠 떠다보면 혈액순환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몸속 깊숙한 신경절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는 고혈압이나 당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 하기도 한다.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것은 요산이 모이는 곳이며 요산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곳에 잘 모인다.

그래서 인체에서 신장이나 오줌이 모이는 오줌통 근처에 바이러스가 잘 기생하며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은 옆구리나 허리에 쑥뜸을 뜨면 다른 사람은

멀쩡해도 물집이 거의 예외없이 잡히는 특징이 있다.

 

담이 나타나는 원인은 한포진성 바이러스나 대상포진 또는 기타 유사 바이러스 때문이다.

대상포진이나 한포진성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원인은 대체적으로 혈관장애이며 꺼꾸로 바이러스가

신경 차단을 일으켜 혈관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쑥뜸으로 발진이 일어난 같은 자리에 2시간씩 뜸을 뜨주면 거의 일주일에서 보름이면 대부분 빠르게 해결된다.

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은 거의 평생 완치는 되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기 바란다.

 

 

 

 

 

 

첫번째 발진 증상이 나타났을 때 쑥뜸으로 발진이 사그라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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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쑥뜸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던 피부에 두번째 쑥뜸 도중에 담 증상이 나타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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