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Crohn`s disease) 쑥뜸으로 치유법

쑥뜸 때문에 가끔식 찾아오는 한마디로 소위 잘나가는 지인덕(벤처회사 CEO)에 블로그에 올릴 애기 거리가 어제 저녁에 생겨났다.

 

특별히, 지인이 좌절하며 겪었던 크론병(Crohn`s disease)을 직접구 쑥뜸법으로 버티다가 대안쑥뜸을 알게 되면서 원인도 모르고

쉽게 해결되지 않았던 질환과 질병들의 원인과 치유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이와 유사한 질환과 질병을 앓고 계신분들에게 작은

희망적인 메세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통해 다시한번 내용을 정리해 기고 할 것이다.  

 

16년전이면 그 당시의 현대의학 혜택도 그리 썩 좋은 서비스를 못받던 때였던 모양이다...

현대의학의 혜택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절망의 기로에서 스스로 선택한 것이 살에 직접 쑥을 태우는 인산쑥뜸법이라고

하는데, 치지직 거리며 살이 타는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몸서리 친다.

 

필자의 그 동안 임상 결론에 따르면 크론병(Crohn`s disease)은 머리와 하체로 흐르는 혈액순환 불량으로 생기는 질병임이 분명하다.

크론병(Crohn`s disease)과 유사한 증상들은 대체로 머리쑥뜸을 통해 거의 해결되지만 지인의 경우는 직접구 쑥뜸 휴유증으로 인해

증상이 다시 재발되는 좀 특별한 경우다.

 

아래 두번째,세번째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지인이 13년전에 스스로 선택한 인산쑥뜸법으로 족삼리에 남아있는 직접구의 흔적중 일부다.

지인은 직접구 쑥뜸으로 살아 남았지만 이것이 후에 크론병(Crohn`s disease)과 다름없는 유사한 휴유증을 일으키리라고는

특히, 겨울에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대안쑥뜸으로 삼일정도 다리(시커먼부분)를 뜸을 떠봤지만 약간의 효과만 있을뿐 그리 큰 효과를 보지못해 고민하다가

다리 윗쪽으로 뜸을 떠면 효과가 조금 크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구로 인해 입은 상처 자리의 혈관이 손상됐을거라는 판단하에 뜸을 올렸더니

30분정도 되면서 필자의 예감은 적중했다.

 

빙고!

 

30분이 지나면서 방문때마다 어두웠던 얼굴색이 밝아지고 무거웠던 머리가 풀리면서 가벼워지고 쑥뜸 시간이 길어질수록 방구와 가스가

요동을 치면서 뿡뿡 나오고 장 속이 편안하고 시원해지는 소화현상이 뚜렷이 나타나는 것이다. 

머리 좋은 벤처CEO다 보니 잠깐 사이에 병의 원인과 혈관 그림을 보고 족삼리의 위치를 간파하는 감각이 LTE급 이다~

 

저 노벨상 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