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가 지속적이다 보니 건강하던 필자도 다리 종아리에 근육마비 증상이 나타났다.
원인은 대상포진의 신경신호 차단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원인도
잘 모르고 있다. 이에 필자가 쑥뜸으로 이틀동안 자가 시구를 하면서 질환 증상과 개선 사례를
사진으로 확실하게 남겨 놓았으므로 자가 시구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주로 성인들에게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종아리 근육마비 증세가 나타나며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종아리 근육 신경줄 신호가 차단되어 질환증세가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다리를 질질 끌게되며 잘못 오진하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실제로 원인을 몰라 수술날짜 잡아놓고 우연히 쑥뜸으로 자가 개선 하신분들이 많다.
쑥뜸 시구 성공율은 100% 이지만 사람에 다라 쑥뜸중에 생기는 엄청난 통증과 물집이 생길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 하십시요.
혈액순환이 좋은 사람이라도 날씨가 더우면 혈액순환이 떨어지므로 한달이상 지나야 흉터가 사라지지만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전조증세
- 가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종아리 근육통증이 나타난다.
- 아침에 일어날 때 기지개를 켜면 종아리 근육이 굳어져 잘 풀리지 않는다.
- 발바닥에 수포성 물집 띠가 나타나기도 하며 발피부 껍질이 벗겨진다.
- 다리마비 증세(무릎밑)가 나타나며 보행이 어려워지며 다리를 끌게 된다.
- 무릎관절에서 갑자기 뚜뚝 소리가 자주난다.
일반적인 발병확인
- 발등에 뜸을 떴는데, 종아리에 근육 마비증세가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 평소처럼 쑥뜸을 떴는데, 하루가 지나면서 평소에는 뜸을 떠도 잡히지 않던 물집이 나타난다.
(아래 사진참고)
- 발바닥에 수포성 물집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통증없음)
- 발바닥 각질이 탈피 하듯이 부분적으로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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