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쑥뜸의 쑥뜸 효과

쑥뜸의 실험을 통해 쑥진이 어떻게 피부로 스며들어 개선을 하는지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 2장의 사진을 보면 쑥뜸의 원리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종이는 문방구점에서 파는 속이 비치는 제일 얇은 화선지를 필터로 사용했다.

 

맥주 500cc 컵위에 쑥뜸기 아래를 시중에서 파는 제일 얇은 종이(화선지)로 감싸고 쑥봉을 태우면

구름같이 나오는 쑥진은 얇은 종이를 통과하지 못하고 종이에 쌓인다.

이 같은 사실을 볼 때 쑥진이 피부에 쌓이면 어느정도 쑥봉이 타면서 나오는 열이 쑥진을 가열시키면

쑥진이 끈적끈적한 젤리 형태로 변하면서 피부로 스며들어 개선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하나를 알수 있는데, 수건이나 얇은 화장지 같은것을 피부에 직접 깔고 쑥뜸을 뜨면

쑥진은 전혀 피부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는데, 필터 같은 것은 링과링 사이에 공간을

두고 끼워서 피부와 링사이의 공간을 2.5cm ~ 3cm 정도 띄워야 쑥진이 피부에 도포 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타는 쑥뜸기를 들어 밑을 보면 삼베를 통과한 쑥진이 대류현상으로 올갱이 국수가락 뽑듯이

쑥진이 스물스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쑥뜸은 좋은 쑥외에 열이 가장 중요한 개선 역활을 하므로 은은한 열이 오래도록 피부에

화상을 입히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쑥뜸의 핵심 포인터라는 점을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다.

또, 쑥뜸기의 열기가 너무 빨리 식으면 피부에 내린 쑥진이 빨리 굳어 버리므로 쑥뜸기가 최대한

열을 오래 간직 하도록 설계가 되어야 충분한 쑥뜸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다.

 

쑥뜸을 뜰 때는 혈자리에 직접 화장지나 수건 같은 것은 깔지 않도록 한다. 

 

 

 

 쑥진은 화선지 종이를 통과 못 하듯이 피부에 쌓이고 열이 가해지면서 젤리 형태로 변해 피부로

스며 들어 시구 효과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