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부도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을려고 마음속으로 정했다.
10년만에 내 주변을 정리해보니 상처와 실망만 남았다.
다행히 쑥뜸을 알았고 쑥뜸으로 인해 늦깍이이지만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돈이 없어도 나의 이웃에게 쑥뜸을 나누어 줄 수 있고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았고
불치병이라 불리는 암에는 쑥뜸만큼 좋은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고정적인 직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뿐인 대부도는 아듀~
이제부터 나에게는 오로지 쑥뜸과 프로그램 개발만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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