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고기잡이

맨손고기잡이와 배고기잡이 체험 기본정보

독살이란?
독살은 그물이 발달되기 이전에 옛날 전통적으로 잡는 방식으로 바다 간만 차이를 통해
돌담을 쌓아 만든 독 형태에 고기가 밀물에 들어 왔다가 썰물때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해
독에 갇히는데 이때에 독에 들어가 갇힌 고기를 잡아내는 옛날 방식 입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변함없이 사리때 최고의 조과를 보입니다.

사리란?
바닷물이 가장 멀리 나가고 들어오는 날로 보름마다 반복되며 물살이 최고로 빠릅니다.
물살이 빠른만큼 고기가 맥을 못추고 바닷물에 떠밀려 독살이나 그물을 빠져 나갈 수
없게 되며 그만큼 수확이 좋고 고급어종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입니다.


맨손고기잡이를 맨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퍼트린 원조 대부도 망둥어 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할것없이 맨손고기잡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즌마다
맨손고기잡이를 내세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읍니다.
맨손고기잡이는 만조와 간조 차이를 이용해 미리 쳐놓은 그물에 걸린 고�! 綬� 맨손으로 잡는
방식이며 일명 독살 형태이며 독살보다는 약간 현대화된 방식 입니다.


그럼 새로운 형태의 체험방식 즉 - 배고기잡이- 에 대한 설명을 하겠읍니다.
맨손고기잡이는 만조와 간조 차이를 이용해 잡는 방식이다 보니 고기가 많이 다니는곳에
그물을 치는데 대객기부터 ~3물까지는 물이 빠지지 않아 맨손고기잡이를 할 수 없게
되는데 이때에는 배를 타고 그물에 접근해 그물을 건져 올려 고기를 잡는 방식을 배고기잡이
라고 합니다.
배고기잡이는 물이 빠지든 안빠지든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수확도 맨손고기잡이보다는
많을수 있으며 배를 타고 잡는 재미도 있읍니다.

대부도에서 8년째 맨손고기잡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맨손고기잡이나 배고기잡이에 대해
문의주실분은 대부도 망둥어 핸드폰 011-332-6152 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