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맛집 정보

방아머리 사또회집(대부도 음식명소 선정집)

 

대부도 조개가 볼모지 일때 조개구이를 활성화 시킨 원조집.

자동차로 조개구이 홀까지 바로 차를 주차 시킬 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조개구이 원조집답게

푸짐한 양과 발밑에서 찰랑 거리는 파도를 바라보며 따뜻한 홀에서 조개구이와 쭈꾸미를

즐길 수  있다.

생선회와 매운탕 또한 기똥찬 집이다.

사장님 고향이 춘향이가 놀던 남원이라는데 사장님 이름도 기가 막히다.

변 인 식 사장님 ~  사모님 미색이 절새 미인이로세~

 

구봉도 형제회집 (대부도네트가 추천하는 맛 집)

일단 장소와 배경이 한마디로  그냥 죽여 준다.

이 집에서 생선회와 매운탕은 강력 추천 합니다.

그리고 수족관에 보면 쭈꾸미와 뻘낚지 ,멍귀 , 싱싱한 조개가 부른다.

시원시원한 젊은 주인과 손맛 끝내주는 할머니가 항상 맛있고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도록

신경 쓰주는 푸근한 맛집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리 솜시가 끝내주는 자매 여사장님인데 명소 음식점 사장님들 모임때

최고의 해물요리 솜씨를 인정 하는 손맛이다.

낚지전골,낚지샤브등등 고급 요리 킬러다.

음... 불행하게도 회집 장소 위치가 다른집에 가려져 있어 단골 손님외에는 장소를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방아머리에는 언니 사장님이 있는데 간판 이름이 하늘에바다에수산 집으로 음식맛은 최고로

쳐 준다.

꼭 한번 들러 보시라~ 술 마이 먹고 속 푸는데는 최고다.

붉고 얼큰한 매운탕이 속 풀어주는데 최고라는 속설을 이집에서는 쓸데없는 야그~ 라고 한다. 

맑으면 맑은대로 뿕으면 붉은대로 제대로 국물 육수를 만들어 낸다.

조만간 구봉도에서도 손맛을 볼 기회가 생긴다. 

 

위 세집외에도 많은 맛집이 있지만 직접 격어보지 않아서리... 

TV에 대부도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고 나온거 보고 쓴 웃음밖에 안 나오더만.... 

 

참고로 대부도는 칼국수가 유명 합니다.

조개구이 먹고 칼국수 한그릇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